불은 주택 2층 82㎡를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전 7시8분쯤 완전 진화됐다.
주택 2층에 거주 중이던 50대 남성이 불을 피하려다 다리를 다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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