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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농기센터, 공동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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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와 피정옥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경북 상주시와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기능성 생리활성물질 분비 토착미생물 선발 시험’ 공동연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토착 유용미생물자원의 농업적 활용을 위한 농업미생물 연구분야 공동수행체계를 확립하고 실용적인 농업연구와 지역농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기능성 생리활성물질 분비 토착미생물 선발 시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향후 연구의 결과들은 지역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민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농업미생물분야 연구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 상주지역의 과학농업이 더욱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되며 공동연구의 결과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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