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상주시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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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민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상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18일 상주시협의회에 따르면 민정기 회장은 국내 최초의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뿌리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한국족보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묻혀있는 상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상주아리랑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도 주력했다.
또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의 일환으로 수능을 치른 고3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여는 등 청소년 통일기반 구축사업 및 국가관 확립, 충효정신 함양에 기여했다.
수훈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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