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울진군, 22일 엑스포공원내 아이스링크장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진/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엑스포공원내 아이스링크장을 오는 22일 개장해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18일 울진군에 따르면 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은 매년 겨울방학을 전후해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거리로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장소이다.

군은 올해 안전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 솔바람기차, 느린 우체통을 새로이 설치하고고 동물농장을 확장 이전해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준비했다.

아이스링크장은 썰매장을 포함해 동시에 4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시간당 2000원이나 울진군민은 1000원이며 헬멧과 썰매 장비대여료는 각 1000원이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도 보조 장비를 이용해 배울 수 있고 강사가 현장에 배치돼 도움을 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 사업소장은 “빙상장 운영은 올해 10년째로 매년 공원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주변에 놀이시설 등이 추가 설치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