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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톡톡 이상품] 오클레어 / 스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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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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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레어(대표 채경심)가 천연탈취제 '스멜리'를 출시했다.

올해 서울산업진흥원 아이디어 상품 부문에 선정된 오클레어의 '스멜리'는 토일렛퍼퓸, 삭스앤슈즈, 룸앤패브릭 등 3종이 있다.

토일렛퍼퓸은 화장실과 변기용 탈취 스프레이로 볼일을 보기 전 스멜리를 흔든 뒤 2~3회 변기물에 뿌리면 향기오일막이 생겨 악취가 사라진다. 삭스앤슈즈는 양말과 신발용 탈취 스프레이다. 발과 양말에서 냄새가 날 경우 스멜리를 양말과 신발에 뿌리면 된다.

룸앤패브릭은 실내와 섬유제품용 탈취 스프레이다. 전날 먹은 음식의 악취가 옷에 남아 있다면 옷에 스멜리 룸앤패브릭을 뿌려주면 된다.

피톤치드의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실 탈취방향제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라고 할 수 있는 '토일렛퍼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에게 '악취킬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악취 제거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악취 킬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99% 항균력과 탈취력을 KCL기관을 통해 입증받았다.

채경심 오클레어 대표는 "독특한 오클레어만의 기업가치를 만들어 천연탈취제 시장에서의 프런티어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레어 스멜리는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벌리힐스 K-SOHO 중소기업명품관 입점했고 우크라이나,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에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멜리의 가격은 1만1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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