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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세종교육청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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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5일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조치원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과 민병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독거노인 등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최 교육감은 "노사가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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