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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일기획 '더 뉴 말리부' 신규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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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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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제일기획이 한국GM의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신규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말리부, 카마로를 배우다’라는 주요 메시지를 기반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와의 비교를 통해 말리부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썼다고 제일기획 측은 밝혔다.

광고 영상은 말리부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카마로를 보고 무엇에 홀린 듯 쫓아 달리기 시작하고, 두 차량이 어두운 도심 속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영상 속 말리부는 북미형 카마로와 동일한 2.0ℓ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카마로에 밀리지 않는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 253 마력(PS)으로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날렵하고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 △최적화된 파워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세팅을 적용한 뛰어난 밸런스 등 카마로와 닮은 강점들을 빠른 템포의 영상 속에 담았다.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말리부의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스포츠카와 비교하는 이례적인 광고 전략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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