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현대百, 순직 경찰 자녀 장학금 4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이동호〈사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만나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순직 경찰관 자녀와 공무 중 다친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경찰관 자녀 790명에게 총 16억3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장학금 규모를 1억원 더 늘렸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