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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6일 오후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이관희 선수가 원핸드 슛을 하고 있다. 2018.10.16/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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