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광지역 시장 군수 행정협의회 창립총회가 16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가운데 류태호 강원태백시장 정태규 정선부군수 등 폐광지역 7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선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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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창립총회가 16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가운데 류태호 강원태백시장 정태규 정선부군수 등 폐광지역 7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선군청) (태백=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전국 페광지역 행정협의회(회장 김동일)는 16일 오전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태영 영월 부군수, 정태규 정선 부군수, 김경호 전남 화순 부군수,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따른 협약서 체결과 폐광지역 대체법인 활성화 등 4개 안건 해결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으며 7개시군의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영월군의 동강시스타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중인 보령의 대천리조트에 대해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폐광지역 행정협의회는 폐광지역 대체법인 활성화 공동노력 폐광지역 개발기금 요율인상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금규모 확대 국회에 계류 중인 폐광지역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신속처리를 요청키로 했다.
이밖에 행정협의회는 향후 폐광지역 상생발전 파트너쉽 구축 폐광지역 경제진흥 위한 정책개발 및 정부건이 강원랜드와 광해공단에 폐광지역 요구사항 공동 건의 폐광지역 발전과 관련된 사항의 조사연구 분석 등에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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