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으로 남양유업 대표 우유제품인 ‘맛있는 우유 GT’ 200ml는 33원, 500ml는 50원이 인상되며 1L는 900ml로 용량이 변경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가격 인상 외에 그 동안 누적된 생산 및 물류비용 증가, 주52시간 근무제도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hkc@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