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광주서부지사, 전남 영암 금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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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광주서부지사(지사장 김영선)는 15일 전남 영암 금정중학교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시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LX광주서부지사는 영암금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 꿈을 잡(JOB)아봐’란 주제로 진행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인 LX의 소개와 함께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관련 직업세계를 안내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암 금정중학교 이보람 교사는 “전교생이 14명에 불과해 진로체험을 받아주는 곳이 적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LX광주서부지사의 진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생각해볼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선 지사장은 “LX는 공공 분야 드론 전담교육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4차산업혁명의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최초로 ‘NCS’, ‘블라인드 채용’을 선제 도입한 LX는 ‘잡(JOB) 멘토링 사업’과 ‘찾아가는 취업 설명회’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의 홍보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3년 연속 ‘공공홍보 혁신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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