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무주군 반딧불시장 특설무대에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리고 있다.(무주군제공)2018.10.16/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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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장날인 16일 반딧불시장 특설무대에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상인연합회가 주최, JTV 전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군이 후원했다.
가요제는 오후 2시부터 기념식과 군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된 군민 노래자랑 본선 무대에는 12명의 주민들이 올라 노래솜씨를 뽐냈으며 초청가수 진성과 정수빈, 신수아, 김수찬, 마이진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반딧불시장은 구국의 함성이 깃든 역사의 현장이자 무주군 경제의 맥”이라며 “힘차게 박동 칠 오늘 이 시간이 장터에 숨을 불어넣어 풍성함을 더하고 흥을 돋워 생기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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