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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메트로시티,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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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시그니처인 ‘부오나(Buona) 에디션’을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오랜 시간 트렌드세터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오나 에디션은 이탈리아 헤리티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동안 밀라 요보비치와 바바라 팔빈 등 할리우드 셀럽은 물론이고, 이요원 및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 효민이 착용해 화제가 되면서 완판 기록을 이어왔다.

최근 공개된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M83MS365Z)은 18SS 라인 중 소가죽에 퀼팅을 입혀 시크하게 풀어낸 ‘라이트닝 퀼팅’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라이트닝 패턴을 따라 골드 컬러의 스터드 장식을 정교하게 세팅하여 트렌디한 매력을 살렸다. 내부 공간은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하여 핸드백과 지갑 투 웨이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파티션 형태로 공간이 구분되어 수납력이 우수하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의 견고한 스터드 장식이 메트로시티만의 네오클래식 감성을 강조하고 유니크함을 더해준다”라며 “크로스 겸 숄더백, 미니백, 월렛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은 그라치아 매거진과 파워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함께한 밀라노 스케치 영상에 등장했다. 기은세는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스커트와 블랙 셔츠, 부오나 에디션 프리미엄 라인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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