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 실시

[사진 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일, 영국, 미국 등 전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열리며, 이를 위해 파크 바에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를 설치했다.

입장객은 다양한 맥주를 시음하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라이브 키친에서 판매한다.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을 주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르 메르디앙 서울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를 구매하면 ▲스튜디오 스위트 룸 1박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 입장권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 및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정상가는 38만원이지만 행사 첫날인 19일 카카오 플러스친구에 한해 할인가 27만5000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구입할 수 있다.

별도 입장권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 앱과 웹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권이 2만원이다. 포잉에서 사전 구입 시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을 행사에서 제시하면 맥주 1잔과 소시지 또는 마른안주로 구성된 페어링 푸드를 제공하며, 어쿠스틱 밴드 '모노그램'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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