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호흡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경전에는 12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장치,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설비 등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 동북아시아 지역(중국·일본·몽골·홍콩·싱가포르 등) 시민단체와 전문가, 지방정부 관계자 300여명이 함께 모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드는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전기자동차,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친환경 이동수단 전시회인 ‘에코 비히클 쇼’도 열린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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