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 식용란 수집판매업체인 대성양계 황규홍 대표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산군에 계란 200판을 기탁했다.
15일 예산군에 따르면 기탁된 계란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홍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3년째 계란을 기탁해오고 있는 황규홍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