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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GS홈쇼핑, 지역 저소득청소년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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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장학금 전달식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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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지난 12일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 사옥에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에게 ‘리얼러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리얼러브 장학금’은 GS홈쇼핑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2007년부터 시작해 12년동안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2000만원씩 총 2억4000만원의 지원을 통해 총 127명의 학생들의 어려움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학생이 참석해 장학금 및 학습도서, 기기 등을 전달 받았다. 지원 대상자는 영등포구청의 도움을 통해 가정형편, 성실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조성구 GS홈쇼핑 대외·미디어본부 전무는 “아동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과 캠페인들이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 아동들에게 따뜻한 심성을 키우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kinzi312@ajunews.com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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