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받은 한혜정씨/제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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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는 제3회 예천 전국가요제가 지난 14일 낮 12시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장 메인무대(구 예천군청)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15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예천 전국가요제는 지난 달 22일 전국 각지 176팀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예심경쟁을 펼쳐 13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팀 본선 진출자의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16인조 밴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전국가요제의 위상에 걸맞은 실력자들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의 호응 또한 뜨거웠으며 흥을 돋우는 춤과 끼가 넘치는 무대로 즐거움과 흥겨움에 젖어 들었다.
참가자들의 신나는 춤과 끼가 넘치는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초대가수 박미영, 안희재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날 대상에는 한혜정씨(문경시), 금상 이정화씨(안동시), 은상 문선영씨(경주시), 동상 조벨린 마르잔씨(영주시), 인기상 김은지씨(예천군), 가창상 이태양씨(대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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