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5개 공공기관과 고위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가족여성연구원, 경기연구원, 관광공사, 청소년수련원과 공동 진행

경기도 공공기관이 연대하여 부패방지와 청렴정책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교육장에서 고위직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제공 = 경기복지재단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지난 12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교육장에서 고위직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진행해 부서장급 이상 65명이 참석했으며 기관의 고위직의 반부패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강의는 장동군 한국시민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세상을 바꾸는 청렴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청렴리더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복지재단 양복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기관이 연대하여 부패방지와 청렴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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