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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10월 10일 오픈베타 서비스로 시작 된 승부예측 시뮬레이션 ‘승부사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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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승부사 온라인 모델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아이벤토리 제공)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아이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10일 승부예측 시뮬레이션 게임인 ‘승부사 온라인’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부사 온라인’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으로, 이미 사전예약만 20만 명이 넘었다.

스포츠베팅이 해외에서는 합법이나 국내는 불법이미지를 갖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합법적인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승부사온라인’은 향후 스포츠 게임 시장에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합법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승부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불법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을 계몽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등장한 ‘승부사 온라인’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오픈베타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픈베타 참가자들 전원에게는 정식오픈 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제공하며, 오픈베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순금20돈, 아이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된다.

‘승부사 온라인’은 11월에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확한 오픈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승부사 온라인’의 모델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더 재밌게 스포츠를 즐긴다는 승부예측의 순기능을 부각시켜 건전한 승부예측 문화를 만드는데 ‘승부사 온라인’이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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