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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삼성카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서 시상·자서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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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신설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신설

한국금융신문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가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서 시상·자서전 특강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이 신설됐다.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수여되었으며,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특강과 자서전 무료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세대공감 캠페인을 진행하여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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