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따로또같이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따로또같이'의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해맑은 태국 후아힌 여행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에서는 태국 후아힌으로 여행을 떠난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연은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남편과 몸으로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에너지가 넘친다. 나는 몸이 약하다. 그래서 잘 못 놀아줬다. 아이 둘을 연년생으로 낳다 보니 못 놀아주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며 “영상 속 남편의 표정이 너무 해맑더라. 그 표정을 못 본 지 너무 오래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슬퍼졌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영상 속 남편의 얼굴에서 큰아들 시안이의 얼굴이 보였다. 그렇게 해맑은 미소에 사랑에 빠졌는데 육아 때문에 그 미소를 잃어버리게 한 것 같아 미안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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