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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안타證, AI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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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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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신개념 인공지능(AI)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티레이더는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를 하는 개인들을 위한 유안타증권만의 특화 서비스로, 2012년 처음 출시됐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 및 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햇빛과 안개라는 직관적인 매매신호로 상승, 하락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레이더 3.0은 유안타증권이 수년간 축적한 인공지능 투자분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화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분석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레이더 투자노트'와 '빅레이더', '티레이더 파인더'가 새로 선보이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특히 빅레이더는 코스콤과 유안타증권이 공동 연구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투자심리 분석 서비스로 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토론게시판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긍정적으로 제기되는 종목들을 추출해 제시한다. 티레이더 투자노트의 정량적 분석정보에 빅레이더의 감성정보를 더하면 투자 결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유안타증권측은 기대했다.

티레이더 3.0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HTS를 내려받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TS '티레이더M'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경우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쉽고 빠르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름 기자 p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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