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삼성카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 시상 및 자서전 특강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머니투데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가운데)가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을 진행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 및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는 1994년부터 개최됐으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부부를 선발 및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올해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이 신설돼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수여됐다.

이어 삼성카드가 펼치고 있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특강과 자서전 무료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