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4시 5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3% 오른 95.25를 나타냈다.
유로는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우려에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3018% 떨어진 1.1563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5% 오른 112.19엔(달러가치 상승)을 나타냈다.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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