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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투시도. 사진=(주)일동.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오늘(12일)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이 단지 시공사는 (주)일동이다.
부산 동구 좌천동 67-2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51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2~83㎡, 68실을 공급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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