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천안예술제 개최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2018천안예술제'가 12일∼14일까지 천안 도솔광장에서 열린다.

천안예총이 주최하고, 천안시 후원하는 이 예술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ㆍ미술ㆍ무용ㆍ연극ㆍ연예ㆍ국악ㆍ사진ㆍ문인ㆍ영화 등 9개 예술단체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 △깃발미술전 △서예퍼포먼스 △천안사계절사진전 △창작연극 나를 찾는 여행 △천안문학컨퍼런스 △문학2일장 △도솔시화전 △국악한마당 △초단편영화제 △차세대 무용가 △도솔음악회 △청춘을 노래하다 △가요열창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 악기체험, 민요따라 부르기, 학생미술실기대회, 동화구연대회, 동화작가와의 대화, 생활미술작품전, 목각인형만들기,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팝아트 민화그리기, 쿠키인형만들기, 내 짝 얼굴그리기, 소원탑 쌓기, 스카프페인팅, 쥬얼리공예, 십이지간 캐릭터그리기 등 30여 가지 체험 및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