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김문태의 동심화-방향 중부매일 원문 입력 2018.10.09 15:4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 / 안병호 그림 / 김문태 방향 / 마당 안병호 거친 파도 싸워가며 물살 헤쳐가는 쪽 배 폭풍 만나 나침반 잃고 망망 대해 떠돌다 파도에 밀려 낯선 곳으로 흘러가니 붉은 노을 바라보며 눈물짓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중부매일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