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영과 함께 교육프로그램 진행
9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작은영화관기획전사업단과 고흥작은영화관이 주관해 총 11편의 영화를 22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영화 관람권은 지난 2일부터 고흥작은영화관 현장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상영 작품은 △매직울프 △몬스터섬의 비밀 △아기돼지 3형제와 쿵푸랜드 △피쉬프렌즈:알록이의 신비한 모험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땐뽀걸즈 △피의 연대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무간도 △뮤지컬 홀리데인 인 △페니 핀쳐(베리어 프리) 등 11편이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피쉬프렌즈(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몬스터섬의 비밀(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고흥 작은영화관은 2016년 2월 개관해 현재까지 17만5000여명의 주민이 관람하는 등 주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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