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진관, 자작곡으로 채워진 1집 “OH MY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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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싱어송라이터이자 워십리더인 김진관이 그의 첫 앨범
타이틀 곡 <주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와
싱어송라이터 김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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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곡은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모티브로 쓴 곡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후렴을 관통하는 말씀의 고백입니다. 멜로디에 자연스레 가사를 붙여 곡을 완성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작사나 작곡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섬기는 교회 예배 팀에서 예배 인도자로 오랜 기간 동안 섬긴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곡은 영감을 통해 만드는 이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의지를 들여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
앨범에는 ‘주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Oh My Soul’, ‘비를 내려주옵소서’, ‘너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주님 사랑 내 안에 있으니’, ‘영원히 변치 않는’ 그리고 MR 3곡을 비롯해 총 9개 곡이 수록됐다. 이 외 대중음악과 CCM계의 실력파 뮤지션 이기현, 임선호, 양브로 등이 편곡과 연주 등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이들의 공교한 연주, 프로듀싱과 함께 어우러지는 김진관의 목소리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강함, 기교를 통해 곡의 메시지를 부담 없이 대중에게 전달한다. 모던 락에서부터 서정적인 발라드, 팝 알앤비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펼쳐진 음악적 표현과 그에 담긴 메시지는 CCM과 예배음악의 접점에 서 있는 이 앨범을 꼭 들어야하는 필수 불가결의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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