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세인트존스 강릉이 새로운 엔터캉스(엔터테인먼트+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가을 밤, 겨울 숲 in 세인트존스 강릉'의 공연 프로그램, '세인트 나이트 라이브(SNL, Saint Night Live), 밤'을 10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밤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힙합 음악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10월 한달간 힙합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덕배, 유자, 제이원, 지구본, 고온, 강부단 등 대한민국 힙합 열풍을 이끈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들이 함께한다.
'세인트 나이트 라이브(SNL), 밤'은 세인트존스 강릉 내 강문주막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되며, 1부는 오후 8시 30분, 2부는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된다.
세인트존스 강릉 관계자는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공연으로 여행지의 특별한 밤을 경험할 것"이라며 "강릉의 가을밤,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인트 나이트 라이브(SNL), 밤'은 10월 힙합장르의 라이징 스타들을 선보이는 무대에 이어 11월에는 재즈, 팝, 샹송,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개성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인트 나이트 라이브(SNL), 밤'과 관련 자세한 라인업은 세인트존스 강릉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