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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경찰서·이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MOU 체결하고 있다.<제공 이천경찰서> |
이천/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경찰서는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이천경찰서와 이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에 경찰에서 지원하는 학과시험 이외 장내기능 및 도로주행 등 실기교육 등 원활한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고창경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 향후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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