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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금난새 총연출 ‘성남뮤직 페스티벌’ 18~2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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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8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열린 성남뮤직 페스티벌 때 모습.(성남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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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금난새 경기 성남시 총예술감독 겸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가 총연출을 맡는 ‘제3회 성남뮤직 페스티벌’이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성남시립교향악단·국악단·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 시립예술단과 시민합창단, 성남유스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회인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 관람을 쉽게 하려고 시내 곳곳을 돌며 7차례 열린다.

공연 일정은 Δ18일 오후 7시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 Δ19일 오후 7시 30분 위례중앙광장 Δ20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Δ20일 오후 5시 금광청소년문화센터 Δ21일 오후 2시 한국잡월드 Δ23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Δ25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순이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태평소 시나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베토벤 교향곡 1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다.

성남뮤직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첫해 1만163명, 지난해 8044명이 음악회를 찾았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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