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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김헌수 홍성군의장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위해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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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제공=홍성군의회



홍성/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김헌수 충남 홍성군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께 더욱 낮은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2일 제8대 홍성군의회 개원 이후 의장의 특권을 내려놓고 의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의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의정활동도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대변하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등 전반기 의회를 원활히 시작했다는 평이다.

김 의장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에 대해 충남도를 방문해 도지사를 만나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개선 방향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 군 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주관으로 ‘축산정책의 효율적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내포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 철회 성명발표에 적극 동참하는 등 의정활동 의지가 돋보였다.

김헌수 의장은 “의회 개원 후 100일 동안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 의회와 당면한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 의회, 의회의 역량을 강화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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