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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딜라이트 보청기,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건강복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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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딜라이트 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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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청력검사를 포함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구호림)는 지난 5일 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과 시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딜라이트 보청기와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난청예방을 위한 강좌개설 ▲무료청력검사 진행 ▲기타 사업목적 구현을 위한 업무 분담 및 지원 등 다양한 난청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1992년 개관한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YWCA가 운영법인으로써 정의, 평화, 생명의 기독교 실천운동의 가치로 개인과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통합·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지역복지기관이다.

구호림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당사는 ‘인프라와 이윤을 우리 사회의 난청 예방을 위해 베푸는 기업’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난청으로 어려움을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또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노인요양시설이나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청력검사와 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무료청력검사’와 무료 강연, 보청기 체험활동 등 나눔 활동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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