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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제주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주 생태자연환경'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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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로마 사진 전시회에 출품된 '아이들의 놀이터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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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과 터키에 이어 세계적 문화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주의 생태자연환경을 홍보하는 사진전을 갖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탈리아 로마 전시회는 '화산섬 제주도와 바다의 여인 해녀'라는 주제로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제주생태관광 자원 사진 30점, 제주해녀의 일상 사진 10점,제주올레 간세인형 100점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제주올레 간세 작품 1점은 로마 문화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 사진전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대표 생태환경을 유럽 지중해 도시에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도는 올해 미국 위스콘신주, 터키 안달리아의 유명관광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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