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고속도로 후진하다 사고로 차에 불...시민들이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광버스로 단체여행을 가던 시민들이 사고로 불이 붙은 승용차에서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어제(10일)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나들목 근처에서 후진하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고 60대 운전자가 갇혔는데, 뒤따르던 관광버스 탑승객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길을 잘못 들어 나들목에서 후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