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날씨] 찬 공기 유입, 점점 추워져…"옷차림 든든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이제 춥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 주,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물론이고, 낮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요.

특히, 오늘(9일) 늦은 밤부터 중북부에 비가 내리고, 내일 아침까지 곳곳으로 확대되면서 찬 기운은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오늘 낮 최고 기온 20도가 되겠고, 내일과 모레는 15도까지 떨어집니다.

아침 기온도 모레 목요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제 출근길에는 옷차림 더욱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강원 내륙, 일부 경북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과 대구 21도, 광주와 부산이 22도가 되겠고, 북한은 중강이 14도, 평양과 개성이 18도 등으로 비교적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립니다.

이후 낮부터 공기가 더 차가워지면서 모레 목요일부터는 아침 추위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김민아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