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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Chosun Today] "공직 30년, 경제 좋단 말 못 들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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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공직 30년, 경제 좋단 말 못 들어"

30년 가까이 공직과 정치 생활을 해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당·정·청(黨政靑) 회의에서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얘기를 공직 생활 동안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야당은 "현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여당 대표가 할 말은 아니다"고 비판했다. ㅡ기사 A5면

조선일보

美 경제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실업률 49년 만에 최저, 소비자신뢰지수 18년 만에 최고, 성장률 4년 만에 최고…. 미국 경제의 최근 성적표다. 경기가 과열되면 물가가 들썩이기 마련인데 물가도 잠잠하다. 경제 정책 담당자들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는 이를 '골디락스'라고 한다. ㅡ기사 A14면

조선일보

태풍 할퀸 영덕 "집이 무덤 될 뻔"

영덕군이 태풍 '콩레이'의 피해로 건물 1411동이 물에 잠기고 한때 2169명이 대피하는 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지나간 지 사흘째를 맞은 8일 영덕 강구시장 곳곳에는 쓰레기 더미가 산을 이루고 있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309.5㎜ 내린 비로 생긴 이재민 551명은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ㅡ기사 A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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