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문 대통령이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건 결국 기업이라는 말을 했지만, 여전히 정부의 권위주의적 자세에선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와대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실용적 시장주의자를 부총리로 임명해 경제를 맡기라며 정부 통제로부터 민간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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