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는 대체로 오후 5시~6시에 최대 혼잡을 보이겠고, 오후 8시~9시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노선별 최대 혼잡 시간과 구간은 경부선은 오후 5시에 기흥동탄-수원신갈 방면 서해안선은 오후 6시 서평택-비봉, 매송-순산터널 중부선은 오후 5시 경기광주-신곡 영동선은 오후 6시 광교터널-동수원, 부곡-안산으로 예상된다. 서울양양선은 오후 1시 남춘천-설악에서 최대 혼잡을 보였다.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1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양양-남양주 2시간43분이다.
오후 4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출처=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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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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