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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강남대, '2018 애국×안중근×평화' 전국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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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홍소희�냽김소담 학생(4학년)이 지난 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애국×안중근×평화' 국제초대전 및 전국디자인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의정부시 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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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소희·김소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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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남대 홍소희�냽김소담 학생

경기도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애국×안중근×평화' 국제초대전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이해 안중근 의사의 삶과 투철한 애국정신을 재조명하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고자 개최됐다.

총 214점의 작품이 응모한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홍소희�냽김소담 학생(4학년)은 '안중근 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나정호�냽방정현 학생(3학년)은 ‘나라를 구한 독립평화상 포스터디자인’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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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남대)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소희·김소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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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홍소희�냽김소담 학생(4학년)의 '안중근 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사진제공=강남대)

또한, 국제초대전에는 오는 21일까지 개최되며 전국디자인공모전 입상작품 162점을 비롯해 세계 9개국 유명작가 작품과 사단법인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디자이너회 작품, 사단법인 경기디자인협회 작품 등 93점, 총 25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상을 수상한 홍소희�냽김소담 학생(4학년)은 “저학년 때부터 많은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안중근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의미있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디자인 실력과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신 강남대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남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정원내외) 기준 수시 1,153명(71.4%), 정시 462명(28.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큰 폭으로 늘려 2019학년도 862명(53.4%)명을 모집하며 2018학년도 468명(40.2%)보다 13.2% 늘렸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으로 2016년에는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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