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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LG전자, 가로수길에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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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다음달 16일까지 전용 라운지 오픈]

머니투데이

LG전자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 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방문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입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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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레스룸을 연상시키는 라운지에서 방문객들은 스타일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에는 최대 6벌의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럼 스타일러 플러스'도 전시됐다.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냉장고의 온도관리, 에어컨의 기류 제어 등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최근 혼수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타일러는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까지 없애준다"며 "라운지 운영을 계기로 하반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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