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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단양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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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내달 4일 가곡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운영한다.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상담과 토지분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비스제는 단양군과 충북도 토지정보과, 법무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 등으로 구성된 민�냽관 합동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합동반은 조상 땅 찾기, 지적측량 상담, 등기 관련 업무 등 부동산 분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소유자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 그 위임을 받은 자, 상속인의 법정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본인 신분증과 사망자의 제적등본, 가족관계등록부 및 기본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그 동안 몰랐던 조상 땅을 찾아 상속등기 함으로써 개인의 재산권행사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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