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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제네시스, 인천공항서 '체험 전시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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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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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고객 소통형 전시장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 전시존은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존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실차가 전시됐다. 전시 차량 뒤편에 구축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은 특수 제작된 9만여개의 플립닷 디스크들이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여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5곳의 주요 도시 (서울,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시드니)의 상징적 건축물과 현지시각,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또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고객의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 소통에 나선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는 전시존 안내뿐 아니라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요청 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국내 고객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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