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광주 광산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풍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장덕도서관 전경(광주 광산구 제공) 뉴스1DB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운남어린이 등 5개 구립도서관에서 9월부터 '독서의 달'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7개 주제로 마련된다. '엄마 반성문' 저자 이유남 작가는 장덕도서관을 찾고, '모두 깜언' 김중가 작가는 운남어린이도서관 강단에 오르는 등 평단과 독자로부터 호응을 받은 저명 작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책과 만나는 마술(이야기꽃), 샌드아트(첨단·신가), 인형극 '새침이와 덜렁이'(운남), 마크라메 만들기(장덕), 여행책 만들기(첨단), 가족 숲체험(신가) 등 13개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구민들을 만난다.

구는 독서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시도 8건 기획했다.

2018 테헤란 국제도서전 출품작 150여 점을 직접 확인하는 전시가 눈에 띈다. 이야기꽃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8 특화도서관 시범운영 지원사업'으로 준비한 것으로 9월1일 막을 올린다.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별 프로그램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강연·공연·전시·체험 등의 독서 프로그램은 광산구민 누구나 미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s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