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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썰전’ 4주만에 재시동… 원년멤버 출연에 전성기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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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사진=JT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썰전’이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해 이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썰전’은 故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녹화 및 방송을 4주간 결방한 바 있다. 고인에 대한 애도와 진보 패널의 빈 자리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썰전’ 제작진은 초창기 멤버인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합류한다고 지난주 밝혔다.

이철희 의원은 지난 2013년 첫 방송부터 3년간 ‘썰전’이 자리 잡기까지 함께한 초창기 멤버다.

3년 전 하차한 이 이 의원에 대해 제작진은 “총선 출마 후보로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철희 의원은 물불 안 가리는 일침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썰전'의 원년멤버 복귀에 시청자들은 이전 분위기를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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