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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산림청, 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모두 17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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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산림청은 숲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돕고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산림교육�냽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주관한다.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치유한 경험이 있거나 숲체험�냽교육의 긍정적 사례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 1일까지 산문형식의 수기를 작성해 공모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www.forestwelfare.com)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림 및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4편, 동상 10편 등 17편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상금 900만원이 주어된다.결과 발표 및 시상은 오는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는 국민의 노력으로 복원된 푸른 산림이 우리에게 보내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이번 체험수기 공모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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