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2bp(1bp=0.01%p) 오른 연 2.063%로 장을 마쳤다.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0.6bp, 0.8bp 올랐다.
10년물 금리는 연 2.503%로 0.2bp 내렸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0.8bp, 1.2bp, 1.3bp 하락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오전에는 국채선물 순매수와 터키 우려 등에 금리가 하락세였으나 오후에 리라화가 반등하고 주가와 아시아 장 미국채 금리도 오르면서 약세장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
ric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